침착하게 미치자
180624.심연의 하늘(윤인완/김선희) 본문
한줄요약: 밑도 끝도 없는 재난상황 만화
YLAP 에서 기획하는 슈퍼스트링의 최종점(?)이
심연의 하늘이라고 봤던거 같은데...
그러기엔 너무 상황이 절망적이고 답이 없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꿋꿋히 살아남는 모습이
작가가 보여주고 싶었던 의도라면
그 절망이 너무 커서 나에겐 전혀 와닿지 않는다
긴 휴재, 시즌 간 연재 시 긴 공백으로 인해서
시즌1을 본게 언제쯤인지 기억나지 않고
시즌5까지 머릿 속에서 하나로 연결하기가 쉽지않다
내 기억력이 특출나게 나빠서 그렇지는 않을 듯
가끔씩 보이는 반가운 모습으로 버티긴 했지만
너무 내용이 없어서 다시 보기엔 시간이 아깝다
예전 시즌이 유료라서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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