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06.어벤져스: 인피니티워 (2018)

한줄요약: 마블 히어로 총집합 후 타노스에게....

스포가 강하게 될거 같아서 내용을 적기보단

보면서 느꼈던 점들을 하나씩 나열해보자

1. 번역가가 쓰레기네?

 닥터 스트레인져가 성격이 변했나 싶을 정도로

 좌절한 듯한 대사가 나와서 의아했는데

 찾아보니 오역이 대박이었던 상황이었다

 오역이 뭔지 하나하나 찾아보니 이 부분 외에도

 어마어마한 사항이 많아 분노했다

2. 간만에 히어로 총집합하니 볼때마다 반갑다

    이전 시리즈 안본 사람은 재미가 반감될듯

 - 토르: 번역가가 무기성애자로 만들어버림...

            그래도 신이라고 강력한 한방이 있다

 - 로키: 시작부터...애도

 - 아이언맨: 나노슈트? 겁내 멋지네

 - 스파이더맨: 귀여운 아이언맨 졸개 

 - 닥터 스트레인져: 번역가 때문에 의외의 트롤행

 - 가오갤 애들은 말빨로 영화 내 유머 담당

 - 캡틴 아메리카: 수염길러서 못 알아볼 뻔

 - 스칼렛 위치 & 비젼: 이 둘이?

 - 블랙팬서: 빨리 영화 봐야겠다

 - 블랙 위도우: 이쁘다

3.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빨라 2시간이 금방 갔다

    다음 편에서 어떻게 수습할지 내년이 기대된다

4. 요번에 안 나온 애들은 다음에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