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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게 미치자

180223.인크레더블 헐크(2008) 본문

감상(영화|드라마)

180223.인크레더블 헐크(2008)

야루레빱빠 2019. 1. 18. 07:44

한줄요약: 헐크 아저씨의 괴력은 없애지 못함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에드워드 노튼표 헐크,
현재 어벤져스에서는 마크 러팔로가 연기하지만
배너 박사와 헐크의 갭을 생각하면 에드워드 노튼이 더 나은 듯
마크 러팔로는 이미 헐크같은 분위기이기에....

이미 전작 헐크가 있어서인지 힘을 얻는 상세과정은
오프닝이 잠깐 나오는 동안에 휙하고 지나가 버린다
초반부까지는 나름 의문도 없고 납득되기 진행되지만
몇가지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을 꼽자면
1. 이미 현 남친이 존재하는 여자주인공이
    훌쩍 떠난 옛 애인에게 바로 돌아오는 부분
2. 현 남친은 그런 부분에 전혀 불만 없어보임
3. 장군은 헐크를 도대체 어떻게 잡을려고 하는지
    전략따윈 없고 그냥 병력안 손실하고 있음
4. 어보미네이션의 너무 급작스런 패배
    기껏 힘내서 싸우다 갑자기 져버린 느낌이고
    목졸렸다고 다시 일어나지를 못함

그냥저냥 괜찮은 편이었지만 두번 볼 일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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