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하게 미치자
한줄요약: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환상이지? 단순 발레영화로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가 스릴러식으로 흘러가서 심장 쫄깃하게 끝난 영화 마지막 장면이후 이게 끝인가??? 싶긴 했다 나탈리 포트만이 상 받을만 하다 싶었다 백조가 흑조가되기 위해서 변해가고, 그 과정에서 겪는 불안정함을 정말 잘 보여줬다
감상(영화|드라마)
2020. 3. 11. 07:25
한줄요약: 중2병이 진짠가? 가짠가? 제목이 참 중의적인 표현이다 중2병을 나타낸건지, 진짜 '마왕'이 되는 중인지 극초반엔 그냥 미친 놈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짜 미친 마왕자 이야기였다 작가가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가끔 주인공이 툭툭 던지는 말에 가시가 참 많다 블랙유머로 풀어내는 부분도 있는게 내 마음에 들었다 댓글처럼 네이버랑 계약의 문제인지 분명 남은 떡밥들이 충분히 많고 풀어낼 이야기도 많은데 전부다 풀어내지 않고 후다닥 끝낸 느낌이 든다 지금 마무리도 그리 나쁘진 않지만 아쉬운 점이다
감상(웹툰|만화)
2020. 3. 11. 07:24